8일 국회에서는 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원회가 열려 관련 부처의 예산심의를 진행했다.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간 첨예한 대립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기 위한 각 상임위원회는 소속 의원들 상다수가 불참하여 썰렁한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백현순 heyzawrim@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국회에서는 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원회가 열려 관련 부처의 예산심의를 진행했다.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간 첨예한 대립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기 위한 각 상임위원회는 소속 의원들 상다수가 불참하여 썰렁한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