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이 미드필더인 기성용 선수의 한국 대표팀 소집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영국 BBC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기성용은 장염 증세로 훈련을 하지 못하자 우리나라로 귀국해 치료를 받았지만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아, 결국 대표팀의 중동 원정에서 제외됐다.레넌 감독은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 아시아에서 앞으로 선수 영입을 해야 할지를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뉴스투데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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