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경기에서 선두 동부가 전자랜드를 69 대 68로 꺾고 2위 인삼공사와의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벌렸다.동부는 경기 종료 2.9초를 남기고 윤호영이 상대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어 2개 가운데 1개를 넣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전자랜드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부산에서는 홈팀 KT가 삼성을 59 대 54로 이겼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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