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컵라면에서 애벌레 발견
농심 컵라면에서 애벌레 발견
  •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 승인 2011.11.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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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컵라면에서 애벌레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고 모 씨는 충주에 있는 슈퍼에서 구입한 컵라면에서 1.5센티미터 정도 크기의 애벌레가 발견돼 충격을 받았다며 관련 제품을 식약청에 신고했다.

고 씨는 국내 굴지의 라면 회사 제품에 어떻게 애벌레가 들어있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제품 생산과 유통 관리 과정 전반에 철저한 점검과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농심 측은 날씨가 습하고 나방 등이 번식하는 시기라 유통과정에서 벌레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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