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상대생존률은 같은 연령대 일반인들의 5년 생존율과 비교한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이다.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63.7%로 자궁암과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 수준이었고, 유방암은 82.2%로 OECD 평균 수준이었다.
그러나 천식 환자의 입원율은 인구 10만 명 당 각각 101명으로 OECD 평균51명을 크게 웃돌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리나라의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의 입원률이 높은 이유는 1차의료 환경에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입원 병상이 많아 입원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