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교수의 정치적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은 "안 교수가 지지도도 있는데 아직 본인이 정치적 결단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륜 스님은 제3신당의 성격에 대해서 "국민이 원하는 여론이 진보나 보수가 아닌 중도라고는 보지 않는다."며, 박세일 한반도선진화 재단 이사장이 추진하는 신당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