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1,700만 원 과태료 부과
그루폰 코리아와 슈팡, 쇼킹온, 위 메이크 프라이스 등 4개 업체는 그동안 판매개수를 조작하거나 직원들을 이용한 조직적인 구매 후기 게재, 위조 상품 판매행위 등으로 적발됐다.
쇼킹온은 고려 홍삼진액 세트를 실제 13개 판매하고 202개로 표시했고, 그루폰은 직원이 실제 구매한 소비자인 것처럼 후기란 에 147개의 글을 게시했다.
공정위는 그루폰과 하나로드림, 쇼킹온에게는 모두 1,7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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