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아이폰4S의 '미리 알림' 기능 가운데 위치 정보와 관련한 알림이 국내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위치정보가 구글이나 애플 등의 서버에 저장돼야 이용할 수 있는데, 국내법이 이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동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위치정보법은 해외에 둔 서버에 국내의 지도 정보나 위치 정보를 저장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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