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의 로망 ‘북유럽 여행’ 디자인 <북유럽처럼>
여행자들의 로망 ‘북유럽 여행’ 디자인 <북유럽처럼>
  • 이창현
  • 승인 2013.0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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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로 먹고, 보고, 쉬는 100퍼센트 ‘적당한’ 여행

[한국뉴스투데이 이창현 기자]  북유럽의 디자인, 교육, 복지, 신화, 하다못해 북유럽의 장르소설에 모델까지 요즘 북유럽은 말 그대로 한 대세다.
 
과학을 지나 예술성에 자연스러움과 실용을 더한 북유럽의 디자인은 인테리어, 가구, 소품, 퀼트 등 각 분야마다 북유럽 스타일이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또한 파리, 런던, 뉴욕, 도쿄, 바르셀로나, 쿠바까지 다 섭렵한 여행자들의 로망이자 워너비는 이제 북유럽이다.
 
<북유럽처럼>에는 사람들이 이토록 북유럽의 매력에 주목하는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디자이너이자 보통의 여행자이기도 한 <북유럽처럼>의 두 저자는 여정에 얽힌 유쾌한 이야기, 먹고 즐기고 쉬기에 유익한 정보 등 여행지로서의 북유럽을 담으며 독특한 문화와 날씨, 물가 등 다양한 관심 키워드를 다룬다.
 
보통의 일상을 잠시 멈추고 적당히 놀며 쉬며 접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사는 방식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북유럽 스타일의 삶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여행 디자인서.
 
<북유럽처럼>은 여유롭고 품격 있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실용적이고 자연스러운 북유럽 디자인을 한눈에 엿볼 수 있다.
김나율 글·이임경 사진, 300, 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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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hyun0511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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