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9로 완패했다.
전반 5분 셰르단 샤키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클라우디오 피사로에게 네골, 아르연 로번에게 두 골을 허용하는 등 바이에른 뮌헨의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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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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