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는 12일 주한 호주대사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그녀는 "세계적인 행사에 호주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여수엑스포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해양 자원의 중요성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샘 게러비츠 주한 호주대사는 "여수엑스포가 한국과 호주의 민간 외교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