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패션왕’ 출연 검토 중
유리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TV ‘패션왕’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출연 제의가 들어와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왕’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작품으로,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팔던 청년이 패션업계에서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관희 프로덕션에서 제작하고 ‘별은 내 가슴에’와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쓴 이선미 작가가 참여한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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