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은 일명 '숨 막히는 뒤태' 패션으로 물들었다. 영화 '친구2' 홍보차 영화제를 찾은 신인 여배우 강한나는 엉덩이 골까지 아슬아슬하게 노출해 단 번에 이름을 알리는 성과? 을 얻었다.
제 2의 오인혜로 주목을 받은 한수아는 영화 '연애의 기술' 행사차 부산을 찾아 화려한 뒤태와 가슴이 돋보이는 아슬아슬한 금색 드레스로 레드카펫 현장은 물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반면 노출 없이도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장식한 스타들도 많았다. 장식을 최소화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하지원은 미모만으로 빛을 발했다. 뱅헤어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 고아라 는 짙은 푸른색의 홀터넥 롱드레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세계 70개국의 301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한수아, 강한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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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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