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 소속사 재계약 불발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 소속사 재계약 불발
  • 고혜림
  • 승인 2013.10.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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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고혜림 기자] 일본의 산케이스포츠와 스포츠호치등 복수의 매체들이 5일 연예면를 통해 걸그룹 카라 맴버 니콜과 지영이 카라를 떠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카라가 내년 2월부터 4명이 된다면서 내년 5월 강지영의 계약이 끝나면 3명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카라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5명으로 라이브는 11월 24일 고베 공연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니콜의 카라 탈퇴 사실을 공식화했다. 또 4월 재계약이 끝나는 강지영도 유학 등 다른 진로를 검토 중이라 설명했다.

DSP미디어는 카라가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을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니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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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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