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들은 카라가 내년 2월부터 4명이 된다면서 내년 5월 강지영의 계약이 끝나면 3명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카라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5명으로 라이브는 11월 24일 고베 공연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니콜의 카라 탈퇴 사실을 공식화했다. 또 4월 재계약이 끝나는 강지영도 유학 등 다른 진로를 검토 중이라 설명했다.
DSP미디어는 카라가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을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니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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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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