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주에 존재하고 있을 외계 생명체 존재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시작으로 우주 탄생의 비밀, 우주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암흑물질’, 은하 중심에서 빛마저도 흡수해버리는 ‘블랙홀’ 등 어렵게 느껴졌던 우주에 관한 내용이 알기 쉽게 스토리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직경 25m 돔스크린으로 이루어진 천체투영관, 연구자가 아닌 일반인이 관측할 수 있는 국내 최대급 1m 망원경, 스페이스월드의 4D체험 등 과학관의 천문우주시설을 활용되는 등 수준 높은 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주상상 탐험대 참가비는 1인당 3만 5000원으로 예약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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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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