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여학생들이 친구를 집단폭행해 전학 처분을 받자 인터넷에 피해 학생에 대한 복수를 암시하는 글과 사진을 올려 학교 측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 모 중학교 1학년 여학생 6명은 지난달 13일 학교 인근 아파트 화장실에서 친구 A양을 무릎 꿇린 채 손과 발로 때린 혐의로 전학 명령을 받았다.그러자 가해학생들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무서운 게 없다며 뒷일이 무섭지 않으냐는 글과 함께 A양의 사진에 피를 흘리는 장면을 올렸다가 문제가 되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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