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오늘 노동당 정치국 결정서와 당 구호, 신년공동사설 관철을 위한 군중대회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받들고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는 군중대회가 열린 것은 어제 함경남도에 이어 두 번째이다.중앙방송은 각 계층에서 10만여 명이 이 대회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최영림 내각총리와 김기남·최태복·최룡해·태종수 당비서 등이 군중대회 주석단에 등장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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