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충성 맹세 10만 명 군중대회
평양서, 충성 맹세 10만 명 군중대회
  • 김호성
  • 승인 2012.01.04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오늘 노동당 정치국 결정서와 당 구호, 신년공동사설 관철을 위한 군중대회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받들고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는 군중대회가 열린 것은 어제 함경남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중앙방송은 각 계층에서 10만여 명이 이 대회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최영림 내각총리와 김기남·최태복·최룡해·태종수 당비서 등이 군중대회 주석단에 등장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