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한 나로호 3차발사 종합점검단이 내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점검단은 발사체와 우주센터, 인공위성 등 3개 분야에 11명으로 구성되며, 우주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발사 추진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을 수행한다.점검단은 3차 발사 시점까지 나로호 1, 2차 발사 실패원인에 대한 보완 조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관련 기관에 개선 조치를 건의하게 된다.지난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 발사에 실패했던 나로호는 올해 10월 마지막 3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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