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질주
‘조선명탐정’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질주
  • 박이슬
  • 승인 2015.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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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한국뉴스투데이 박이슬 기자] '설 연휴' 영화순위에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가장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 가족이 극장을 찾는 명절 영화 시장의 특성상 전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도 ‘조선명탐정2’가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이고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코미디 영화 흥행 불패 법칙을 잇고 있다.

20일 쇼박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전 9시 30분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설날 연휴 극장가 최강자로 떠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코미디 사극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지난 19일 43만94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이 24만351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올해 첫 1000만 클럽에 가입한 영화 '국제시장'은 14만188명을 기록해 3위에 랭크됐다.

한편 '국제시장'은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아바타' 기록(1362만4328명)을 20일 오전에 넘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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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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