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왕차관으로 불렸던 박영준 전 국무차장이 사건 연루 의혹이 나왔지만, 검찰과 감사원은 1년 가까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공무원이 작전세력을 뺨치는 주가조작과 거래로 수억 원의 차익을 가로채는 동안 개미 투자자들은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며 "검찰은 불법거래의 배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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