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선발 누구?
한국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선발 누구?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6.10.06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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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한국뉴스투데이] 한국과 카타르가 6일 저녁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벌인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손흥민(7번·토트넘홋스퍼), 석현준(9번·트라브존스포르), 남태희(10번·레퀴야), 지동원(11번·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13번·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16번·스완지시티) 등을 앞세워 승리를 이끌 계획이다.

현재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 속해 중국을 3-2으로 이기고 시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 1무로 A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3차전을 치루는 카타르와는 역대전적에서 4승2무1패로 앞서고 있지만 마지막 남은 이란 원정을 생각해 전력 분배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한국과 카타르의 월드컵 예선 경기는 JTBC를 통해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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