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배우 이상아의 세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상아는 오는 6일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 행복'을 통해 “5년 전에 경제적 파탄으로 이혼하고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살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아는 첫 결혼 실패 이후 공황 장애에 빠져 가족들과도 멀어지며 홀로 살길을 찾으며 마음 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세한 이상아의 근황은 오는 6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1 '리얼극장 행복'에서 볼 수 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