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동으로 사용되고 있는 서울 연희동 시유지에 대해서 앞으로 무상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경찰에 보냈다고 밝혔다.서울시 문화정책과 정경순 팀장은 경호동으로 쓰이고 있는 시유지의 무상사용 기간이 오는 4월 30일로 만료돼 경찰 측이 대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앞으로 더 이상 이 시유지를 무상임대하지 않고, 향후 용처에 대해선 검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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