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이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일반인 출연자 모집에 나섰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서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제 제주에서 거주 중인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민박집을 운영하게 된다.
‘효리네 민박’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에 효리&상순 부부가 무료로 운영하는 민박집이 문을 연다”며 “나이도 성별도 국적도 상관없이 효리네 민박집에서 머물며 제주도를 즐기고 싶은 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결혼여부와 방송 출연 경험, 자기 소개, 민박신청 이유 등을 본인과 동행자의 사진과 함께 올리면 된다.
한편 현재 ‘효리네 민박’홈페이지는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을 모으며 신청글이 폭주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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