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아이넷방송 박준희(이학박사)회장은 지난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단체 등에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에 대해 박 회장은 “장애인의 복지증진, 권익신장 및 장애인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접 저술한 ‘100세 시대 부부를 위한 힐링 건강법’외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한 가지 법칙 등 총 14종 1,200권의 도서를 부산장애인경제협회 등 여러 장애인단체에 기증했다.
아이넷방송 박준희회장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이에 박 회장은 “장애인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이 선진사회로 가는 최소한의 요건”이라며, “장애인의 능력개발과 자립의식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마음으로 도서를 기증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상웅 기자 c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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