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예매율 37.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故노무현 대통령의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예매율 29%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110만 관객을 동원한 미스터리 호러 ‘겟 아웃’이 예매율 12.6%로 3위, 범죄액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예매율 5.1%로 4위를 차지했고 판타지 액션 ‘킹 아서: 제왕의 검’은 예매율 1.8%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는 예매율 1.8%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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