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31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우먼’이 국내외 언론과 평단,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 40%, 예매관객수가 10만 명을 육박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원더우먼’은 예매관객수 10만 명을 육박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원더우먼’은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97%의 신선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이는 ‘다크나이트’(94%), ‘아이언맨’(94%), ‘어벤저스’(92%) 등을 모두 뛰어 넘는 역대 최고기록이다.
또한 개봉과 동시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 ‘원더우먼’과 ‘갤 가돗’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원더우먼 그 자체인 갤 가돗의 폭발적 매력에 영화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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