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8월 첫 내한공연 확정
아리아나 그란데 8월 첫 내한공연 확정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7.06.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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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현대카드는 20일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1993년생으로 올해 23살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해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153cm의 작은 키에서 나오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와 푹발적 가창력, 세계적인 무대매너로 그녀는 현재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4년 발표한 싱글 ‘Problem’은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으며 수많은 팬들은 그녀의 내한을 기다려왔다.

한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6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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