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의 정수, Trio Piace Recital­-회상
트리오의 정수, Trio Piace Recital­-회상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7.06.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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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트리오의 정수를 보여줄 ‘트리오 피아체’가 21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리싸이틀을 갖는다.

‘트리오 피아체’는 2015년 바이올리니스트 조무종, 첼리스트 오현진, 피아니스트 박정희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순수한 음악에의 열정과 풍부한 기량으로 관객들에게 피아노 트리오의 세계와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트리오를 결성했다.

이후 오셔너스 아트홀 초청 연주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초청 희망의 음악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초청 렉쳐 콘서트, 2015 트리오 피아체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트리오 피아체 정기연주회, MBC목요음악회 초청연주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부산음악인시리즈 선정 및 연주 등을 통해 학구적이고 열정적인 연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3번과 스메타나 트리오로 초 여름밤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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