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현재 가장 핫한 아이돌 워너원이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에너제틱’과 수록곡 ‘활활’을 공개하며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프로듀스101’ 출신 그룹들의 첫 데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워너원을 시작으로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해있는 그룹 위키미키의 데뷔 무대와 아이오아이 출신의 강미나가 속한 구구단의 첫 유닛 그룹 오구오구의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가 더블 타이틀곡인 ‘Holiday’와 ‘All Night’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EXO, 여자친구, JJ PROJECT, 레이나, CLC, 마이틴, 드림캐쳐, 보이프렌드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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