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3주 연속 예매 1위를 지키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공조’의 780만 관객을 넘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33.1%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예매율 20.8%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5일 개봉과 동시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예매율 16.3%로 3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예매율 9.2%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는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주연의 ‘군함도’는 예매율 2.5%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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