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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20주년 기념 특별행사, 난타 전용관에서 개최
▲‘난타’ 20주년 기념 포스터

[한국뉴스투데이] 피엠씨프러덕션(PMC)이 난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3일 충정로 난타 전용관에서 진행되는 자리에는 원년 멤버인 김문수, 김원해, 류승룡, 장혁진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한솥밥 먹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에딘버러 페스티벌과 브로드웨이 진출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 놓는다. 또 난타가 세운 별별 기록들, 난타를 떠났거나 남아 있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으며 난타 속 한 장면도 재연할 예정이다.

송승환이 만든 세계적인 공연 ‘난타’는 97년 초연 이후 전 세계 57개국 310개 도시를 돌며 꾸준히 공연을 이어 왔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국내에는 명동과 홍대, 충정로, 제주에, 해외에는 태국 방콕에 상설 극장을 운영 중이다.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이다.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네덜란드, 호주 등 계속되는 해외 공연의 성공을 발판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2003년 9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저명한 가족극장 New Victory Theater에서 극장 Season 오픈작으로 4주간 공연을 올렸고 관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어 2004년 2월, 오프 브로드웨이 Minetta Lane Theater에서 아시아 최초로 장기 공연에 들어간 난타는 2005년 8월, 성황리에 1년 6개월간의 막을 내렸다.

2000 국회의원이 뽑은 대중문화&미디어상, 한국관광대상 수상, 2008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문화부문 수상, 2009 서울관광대상 최우수 도시관광프로그램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20주년 기념 특별 행사는 기자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이 초대되는데,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PMC는 난타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한 달 간 ‘친구랑 가족이랑 연인, 동료랑’ 이벤트를 열어 2인 이상 예매 시 40% 할인해 준다. 이 행사는 명동, 홍대, 제주 전용관에서 진행된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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