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른즈음에’ 주말 점유율 83% 기록
뮤지컬 ‘서른즈음에’ 주말 점유율 83% 기록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7.11.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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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뮤지컬 ‘서른즈음에’가 초연 창작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점유율 83%를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뷰 공연 시 유료 객석점유율 91%를 넘으며 프리뷰 마지막 날에는 전석 완판 매진의 기록을 보여주었던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지난 주말 평균 객석점유율 83%, 일요일 저녁 공연은 객석의 90%가 넘는 객석점유율을 기록하였고, 커튼콜에서는 전 관객이 기립박수를 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관람연령 비율에 있어서도 10대 14.8%, 20대 33%, 30대 28.9%, 40~50대 22.7%(인터파크티켓 기준)의 분포를 보여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주크박스 뮤지컬 ‘서른즈음에’의 한 장면

한편 창작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단순히 음악이 주인공인 주크박스 뮤지컬이 아닌 관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새로운 대중 뮤지컬로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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