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개봉 첫 주 예매 1위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개봉 첫 주 예매 1위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8.02.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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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영화 ‘궁합’이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오르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궁합’이 예매율 21.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로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영화다.

이어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블랙 팬서’는 예매율 19.8%로 2위를 차지했고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특별한 사계절을 그린 ‘리틀 포레스트’는 예매율 16.6%로 3위에 올랐다.

또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샐리 호킨스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셰이프 오브 워터’는 예매율 6%로 5위에 올랐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예매율 4.4%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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