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SF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예매율 36.4%로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어 지난주 1위에 오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예매율 29.9%로 2위를 차지했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멜로 드라마이자 올해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예매율 5.3%로 3위에 올랐다.
또한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는 예매율 4.7%로 4위를 차지했고, 미스터리 스릴러 ‘사라진 밤’은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재난 범죄액션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예매율 2%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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