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오마이스쿨 대표강사이자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신간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독자들 곁에 돌아왔다. 그의 신간 발표 소식은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이후 3년 만이다.

신간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불리는 오늘날, 인간은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내는 책이다.

최진기는 이 책 출간에 앞서 지난 2년 간, 오마이스쿨과 기업 및 시민강연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많은 도서가 있지만 기술서에 편중된 도서가 많아 인문,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을 다루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며 신간 소개를 했다.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은 산업혁명의 역사로부터 출발해 국가와 기업, 개인의 생존 전략에 대해 다루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쉽고 간결한 설명이 필요하거나, 실제 삶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자 하는 대중들에게 필요한 책이 될 예정이다.

한편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은 5월 8일 전국 온라인서점(교보문고·yes24)를 통해 정식 출간된다.

정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