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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신임 원내대표 선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한국뉴스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이 11일 홍영표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홍 신임대표는 대표적인 친노·친문 인사로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인사를 통해 “어깨가 무겁다”며 “사실 기쁜 마음 보다는 여러 가지 상황도 어려워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제1야당 원내대표가 단식을 9일째 하고 있다”며 “국회가 이렇게 계속 파행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본다. 18대 국회, 19대 국회 전부다 ‘여의도에 정치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황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국회를 정상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바로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을 하는데 찾아가서 일단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저는 정말 우리 문재인정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역사 앞에 무한히 책임감을 갖고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한반도의 평화 체제를 반드시 앞당기고,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국정운영을 통해 국민들께 저희가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제게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돼서 함께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 나가야 된다”며 “제가 말씀드린 내용들을 원내대표 하는 동안에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첫 일정으로 단식 중인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아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시기니 빨리 국회를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leejh@koreanews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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