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디즈니·픽사의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가 개봉 첫 날 예매 1윌를 달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인크레더블 2'는 예매율 45.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인크레더블 2'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인크레더블’의 속편으로 슈퍼파워 가족의 활약상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속편 개봉에 관심을 모았던 '인크레더블 2'는 엄마 헬렌이 국인 히어로 일라스트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를 돌보는 육아 히어로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해 슈퍼히어로 가족이 다시 한번 초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다.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예매율 21.2%로 2위를 차지했고 김다미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는 예매율 7.4%로 3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예매율 5.5%로 4위를 차지했고, 조디 포스터,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의 범죄 액션 '호텔 아르테미스'는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한편 다음 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예매율 2.9%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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