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셀프 그릴존’운영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셀프 그릴존’운영
  • 김민희 기자
  • 승인 2018.08.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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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입맛 당기는 바비큐 요리 가능”
▲부영그룹은 “육류, 야채 등 재료는 직접 가정에서 준비해 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무주덕유산리조트 ‘셀프 그릴존’)

[한국뉴스투데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철 휴가를 맞아 가족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셀프 그릴존’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셀프 그릴존은 서늘한 그늘이 되어줄 천막과 6인 테이블을 비롯해 그릴, 집게, 가위 등 바비큐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가족들의 식성과 기호에 맞게 육류, 야채 등 음식 재료를 준비해 온가족들의 입맛을 당기는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즉석에서 스모키한 바비큐들이 그릴에서 구워진다. 바비큐에 어울리는 청량한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주류와 음료는 리조트에서 구입가능하다.

셀프 그릴존은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부영그룹 측은 “접수는 현장에서도 가능하지만 이용 고객이 많아 예약접수를 우선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김민희 기자 c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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