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지난달 28일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추석 승차권 예매에 이어 오늘부터 SRT의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SR은 올해 추석 연후 기간의 SRT 승차권을 4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홈페이지와 지정 역 창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SR 지정역은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수원역, 광명역 등으로 오늘은 경부선 예매가 진행되고 내일은 호남선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 시 SR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지정역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만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승차권 구매는 1회당 6매 이내, 1인당 12매 한도로 제한되며 SRT 홈페이지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9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차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