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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말러 ‘거인’

[한국뉴스투데이] 창단 10주년을 맞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Master's Series, 그 대미를 장식할 <말러 ‘거인’>이 오는 18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약 25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장대한 낭만음악을 완성한 두 거장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과 영국의 본 윌리암스의 ’Benedicite(만물의 송가)‘, ’Fantasia on Greensleeves(푸른 옷소매 환상곡)‘, ’Festival Te Deum(축제의 찬가)‘의 대 편성의 합창곡을 통해 새로운 10년을 예고하는 감동의 연주회가 될 예정이다.

독일 낭만파 작가인 장 파울의 시 ‘거인’이라는 시의 제목을 본뜬 말러 교향곡 1번은 각 2악장씩 제1부 ‘젊은이, 미덕, 결실, 고뇌 등의 나날로부터’, 제2부 ‘인간의 희극’으로 나누어진다.

대규모의 악기편성, 흔히 연주되지 않는 연주기법과 음악언어로 작곡된 새로운 형식의 교향곡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본 윌리암스의 ‘Benedicite’, ‘Festival Te Deum’은 국내 초연으로 많은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W콘서트콰이어의 합창과 소프라노 배성희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한편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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