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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성별·나이·학력·경력 NO '능력'만 보겠다JYP X Mnet, JYP인턴채용 프로젝트 '슈퍼인턴' 제작

[한국뉴스투데이] JYP엔터테인먼트는 Mnet방송사 와의 제휴를 통해 자사 입사 프로젝트 ‘슈퍼인턴’을 진행해 내년 초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제공 - youtube, JYPentertainment 채널

'슈퍼인턴'은 K-POP스타나 식스틴과 같이 자사 아티스트, 연습생을 선발하는 오디션과 달리 일반 직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이, 성별, 학력, 경력을 비롯한 스펙을 보지 않고 지원자의 능력만으로 평가하는 ‘슈퍼인턴’은 실제 지원서에 이름, 연락처, 비상연락처, 이메일, 희망연봉, 희망업무분야 그리고 SWOT 분석(각 300자 이내) 이 7가지 기재항목 외에는 작성할 수 없다.

앞서 언급한 ‘SWOT 분석’이란 "Strength 기업 강점, Weakness 기업 약점, Opporyunity 당사가 고려해야 할 기회요소, Threat 당사가 고려해야 할 위험요소"로 JYP의 내부적 강·약점과 외부환경요인에 대한 지원자의 주관을 의미한다.

사진제공 - youtube, JYPentertainment 채널

다만 슈퍼인턴의 심사위원이자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스펙을 안 보는 것은 능력을 더 철저하게 보겠다는 것이지 능력을 안 보는 것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슈퍼인턴‘지원 접수 마감일은 3일 후인 11월 18일이며 ’ 슈퍼 인턴‘ 촬영 및 방송 동의 시 지원 가능하다. 

인턴으로 선발된 경우 6주간 인턴십 기간이 있을 예정이고 정확한 채용인원은 밝히지 않았다.

사진제공 - JYPentertainment

박진영은 소속 아티스트나 연습생은 물론 임직원 관리에도 뚜렷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과거 MBC에서 방송된 '사람이 좋다 ‘에서 "회사 전 직원을 여자가 나오는 어떠한 술집에도 못 가게 한다"고 밝혔으며 다른 매체에서는 자사 연습생은 학교 성적이 미달되면 연습을 제한하고 사내 자체 성교육, 멘탈관리를 진행하는 등의 독특한 인재관리 방식을 지녔다.

이러한 박진영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이번 ‘슈퍼인턴’에 있어서 중요한 심사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진영은 ‘슈퍼인턴’ 티저 영상에서 “자신 있게 지원해 봐라, 내가 약속할 수 있는 건 진짜 공정하게 평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탁 기자  maxim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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