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뮤지컬 첫작품 '엘리자벳'
[한국뉴스투데이] 지난 5일 ‘김준수‘는 의경 군 복무를 마치고 당당히 전역했다.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2010년 ‘모차르트‘작품으로 뮤지컬에 입문, 정성화, 옥주현, 조승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티켓파워로 성장한 김준수는 지난해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입대했다.
전역 후 현재 공연 중인 ‘엘리자벳‘에 12월 19일부터 합류 예정으로 옥주현 등 뮤지컬 거물들과 호흡을 맞춘다.
과거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김준수 화보와 함께 EMK뮤지컬컴퍼니에서 공개한 엘리자벳 화보를 살펴보며 전역 후 그의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