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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설경 감상할 수 있다대설주의보 시 에도 부분개방

[한국뉴스투데이]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의 통제로 일반에 허가되지 않던 눈 내린 국립공원 출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2일 눈 내린 국립공원의 일반인 출입을 부분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우수상 - 정재환

국립공원공단은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대설주의보 이상의 대설특보 발령 시 통제 해왔다. 이번 발표로 대설주의보시 국립공원 입장을 부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설경 탐방을 위해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어 왔고 공단 측에서는 이를 수용하여 탐방객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사전 시행 후 위험요소가 적은 저지대 탐방로를 위주로 시범 개방할 예정이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우수상 - 박흥식

설악산 등 공원별 여건을 고려하여 안전이 확보된 구간 239.34km를 개방할 예정이며 개방 대상은 설악산 소공원 – 비선대 일대 등 ‘저지대 탐방로‘, 내장산 내장사 등 ‘사찰‘,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 등 ’ 설경 명소’ 등 96개 구간이다.

 개방된 구간에는 탐방객 안전을 위해 거점근무, 2인 1조의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대설특보가 ‘대설경보‘로 격상 시 일반의 출입을 다시 통제한다.

이용민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안전처장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설경을 많은 탐방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대설주의보에 시범 개방하던 탐방로가 갑작스러운 기상상황이나 안전문제로 언제든 통제될 수 있다는 점을 탐방객들에게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근탁 기자  maxim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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