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요호컴퍼니의 캐릭터 IP 대표 브랜드 보니크루의 ‘마니마니’가 60년만에 찾아온 2019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2019년 1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행운의 돼지 캐릭터 ‘마니마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니마니’는 최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주인공 소지섭이 아이들에게 선물한 돼지우스 무드등, 애착인형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마니마니 브랜드의 마니 시팅 인형, 마니 무드등, ‘마니 마니 행복해’ 동화책, 마니 캘린더 등 50여 종의 다양한 굿즈와 보니크루의 인기 캐릭터 두두몽과 오브로, 늑군과 하양, 보글패밀리 등 120여 종의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주얼리를 품은 마니마니 마트료시카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트료시카 속에는 9만원 상당의 주얼리가 랜덤으로 들어있어 특별 행운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복이 가득한 마니무드등도 일 100개 한정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하루 30개 한정으로 최대 7만원 상당의 상품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개최해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1월 1일 단 하루 동안 ‘부천, 인천에 사는 돼지띠는 모두 모여랏’ 이벤트를 실시, 돼지띠인 부천, 인천 시민 선착순 500명에게 황금돼지의 최애 캐릭터 ‘마니마니 캘린더’를 선물한다.
‘마니가 순금 한 돈, 황금돼지를 쏜다!’ 이벤트도 실시한다. 2019 최애 돼지캐릭터 ‘마니마니 팝업스토어’ 구매자 전원에게 황금 복주머니 증정하는 것. 황금 복주머니 속에는 2019년 한 해 운세가 들어있는 것은 물론, 행운의 럭키세븐 7명에게는 황금돼지 순금 한 돈의 행운이 돌아간다.
이 밖에 매일 100명의 고객에게 신상품 마니마니 돼지저금통을 선물하며, 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에 방문 고객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마니 인형탈과 촬영 후 SNS 게시하면 마트료시카 키링 증정한다.
요호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마니마니 캐릭터를 사랑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5번째로 열리는 이번 마니마니 팝업스토어는 오는 2019년 1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요호컴퍼니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오는 12월 31일 마니마니송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매한다. 멜론, 지니뮤직, 엠넷,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에서 발매 기념 각종 음원 차트에서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마니마니의 굿즈를 마니무드등, 마니시팅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