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1년 교제한 2살 연상 사업가와 깜짝 결혼식을 올린다.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는 3일 공식 자료를 통해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라라씨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면서 “클라라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리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라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1년 교제한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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