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일본 오사카 지역 디저트 브랜드 ‘에잇비돌체(8b DOLCE)’가 서울 압구정에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에잇비돌체(8b DOLCE)는 매년 일본에서만 10만 개 이상 판매되는 ‘핫삐 롤케이크’로 잘 알려진 디저트 전문점이다.
모든 제품은 일본 현지의 맛으로 재현하기 위해 일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들며, 합성 첨가물, 방부제 및 인공우유 향 세 가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폭신하고 촉촉한 수플레 속에 홋카이도산 청정 우유로 만든 최상급 생크림을 가득 채운 시그니처 롤케이크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식용 꽃 무스케이크 ‘플라워 바바로아’를 출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플라워 바바로아는 부드러운 무스 케이크 위에 과일, 꽃, 등으로 장식한 후 젤리를 얹어 완성하는 디저트로, 색감이 화려하고 꽃 향기가 후각을 자극해 눈, 코, 입으로 즐길 수 있다.
에잇비돌체 황영선 대표는 “한국 론칭 이후 고객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에잇비돌체만의 철학이 담긴 특별한 디저트 개발에 힘써 왔다”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앞두고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원가율을 대폭 낮췄으며, 구매/물류부터, 조리, 서비스,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직한 식재료와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저트 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잇비돌체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미니 마카롱 증정과 플라워 바바로아 10% 할인권 증정 및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시 10% 할인 이벤트, 발렌타인 케이크 예약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