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틈문화창작지대,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에서 오는 2월 8일까지 특화 프로그램 ‘모두 다 CREATOR’에 참여할 여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 다 CREATOR(크리에이터)는 콘텐츠 분야의 전문 교육을 추진, 잠재능력 개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작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현재 유튜버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여성이다.

이번 모두 다 CREATOR 과정은 ‘유튜브 수익화’를 주제로 ▲유튜브를 통한 수익화 방법 알아보기 ▲유튜브 콘텐츠 만들기 ▲유튜브 콘텐츠 촬영 ▲유튜브 편집과 업로드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수익화를 위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갖게 된다.

모두 다 CREATOR 강좌는 2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3주 동안 총18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모든 강좌는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습, 개별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모두 다 CREATOR는 2월 8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 시 참여동기에 활동하고 있는 채널 링크를 기재한 신청자 중 채널 활성화 순으로 선정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