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컴피아-대단,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조성 업무협약 체결
제이컴피아-대단,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조성 업무협약 체결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28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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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한국뉴스투데이] 제이컴피아(대표 최진수)가 지난 24일 대단(대표 강건욱)과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이컴피아 '최진수'대표와 대단 '강건욱'대표

콜드체인 통합물류체계인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은 신선식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격보다 품질을 더 중요시하는 먹거리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식품 유통 과정을 관리,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과 신선도를 갖춘 식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냉동 냉장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 서비스 전문 기업 ‘대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도 및 습도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제이컴피아는 물류 기업들이 높은 비용에 대한 어려움 없이 물류 솔루션 도입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익 물류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제이컴피아는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검증된 기술력을 가진 솔루션 기업들과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진수 제이컴피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며 “앞으로 물류 솔루션 혁신과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물류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수 기자 maximt2@da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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