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제이플라(J. Fla)는 현재 유튜브 개인채널 구독자 천만 명(1월 28일 기준 10,777,059명), 누적조회수 20억 뷰(1월 28일 기준 1,993,630,512 회)에 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유튜버로 꼽힌다.(인스타그램 @jfla)

제이플라는 국내 유튜브 개인채널 구독자 기준 1위인 유튜버로 2위인 기타 신동 정성하의 구독자 약 5백 만 명(1월 28일 기준 5,497,392 명)과 비교해 2배에 달하는 격차로 앞서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입또한 상당하다.

유튜브 통계업체 ‘소셜블레이드’는 제이플라의 연간수입에 대해 최소 1억 8천 만원에서 최대 30억 원에 이를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한해 매출이 약 3,000억 여 원, 직원수 약 400여 명 인 것을 감안하면 단일 활동으로 억 단위의 수입을 올리는 제이플라의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2011년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제이플라는 한국국적의 1987년 생(한국나이 33살)으로 K팝은 물론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나 시아(Sia Furler) 등 해외 스타들의 곡의 커버영상을 주로 공개하며 현재 영국 음반 기획사인 ‘오스테레오 레코즈’와 계약해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근탁 기자 다른기사 보기